식약청, ‘식품사고 위기대응 실무과정’ 교육 실시
이번 교육은 시·도 등 지방자치단체와 식약청 인력 37명을 대상으로 위기대응 매뉴얼 운영체계 및 식품사고 위기대응 시나리오별 대응 사례 등을 주제로 10월 26일부터 10월 27일까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실시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식품사고위기대응 매뉴얼 설명 ▲식품사고 위기상황 시나리오별 대응 사례 ▲위기상황 시나리오 선정 및 대응전략 수립 ▲모의훈련 등이다.
식약청은 식품사고에 대응하는 현장 실무자들의 능력을 향상시켜 식품안전사고로 인한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의약품분야로도 위기대응 교육을 확대하여 위기대응 전문인력 양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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