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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7 13:23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한강시민공원사업소에서는 한강 상류지역으로부터 유입된 토사가 자연스럽게 퇴적되어 형성된 호안과 대규모 갈대 군락지로 산림청 보호식물인 낙지다리, 쥐방울덩굴과 애기부들, 가래, 질경이택사, 줄 등이 자라며 천연기념물인 새매와 황조롱이 등이 관찰되는 암사동 생태계보전지역내에서 외래식물(돼지풀 등) 및 환삼덩굴 제거작업을 본격 실시키로 하였다.

이번 제거작업에는 일반시민과 학생 및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하는데 참가자는 한강의 색다른 현장 및 학습체험을 통해 외래식물의 제거 작업에 직접 동참함으로써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된다.

지난 2002년에 생태계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암사동 생태계보전지역은 면적이 102,497㎡로 식물 108종이 식생중으로 큰도꼬마리, 돼지풀 등 외래 식물과 번식력이 강한 환삼덩굴이 자라 보호종들의 서식처를 위협하므로 이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이러한 작업의 실시기간은 4월 18일(월요일)부터 24일(일요일) 까지 7일간이며 참가를 희망하시는 자원봉사자나 시민 누구나 작업시간 10분 전까지 한강시민공원 광나루지구사무소로 나오면 된다.

특히 중·고생들이 참여할 경우 자원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해 줄 계획이다.

행사 후에도 가을까지 생태계를 위협하는 외래식물을 수시로 제거 함으로써 보호종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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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과 02-3780-0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