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 디지털싱글 ‘핸드폰애가’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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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인터넷
2009-10-20 11:04
서울--(뉴스와이어)--최근 남성듀오 캔(CAN)이 디지털 싱글<핸드폰애가>를 발매했다.

10여 년간 ‘천상연’, ‘맨발의 청춘’, ‘내생에 봄날은’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국민가수’라는 타이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캔의 싱글 <핸드폰애가>는 ‘캔’만이 표현 할 수 있는 특유의 강렬하고도 특유한 감성이 잘 담아져 있는 곡이다.

일본의 인기 아티스트 ‘도쿄푸딩’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핸드폰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는 현대인의 애환을 코믹하면서도 애절한 가사와 함께 캔 특유의 가창력이 어우러져 곡의 컨셉을 원작보다 더 완벽히 살려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한 네티즌은 “핸드폰 착신 내역에 엄마뿐인 내 상황과 너무 똑같다. 새로운 기능은 많은데 사용을 할 줄 몰라 카메라 알람시계일 뿐이란 가사가 너무 공감되어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다. 정말 기발한 곡이다. 역시 캔답다”라고 표현했다.

국민가수 캔은 디지털 싱글 <핸드폰애가>로 현대인의 씁쓸하고 외로운 상황을 유쾌하게 그려내 다시 한번 끈끈한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사 측은 “최고로 공감 할 수 있는 가사와 함께 뛰어난 가창력으로 캔만의 장점이 더욱 잘 표현된 노래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핸드폰애가>는 벅스를 비롯한 주요 음악 사이트에서 들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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