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전국체육대회 참가한 서울시 선수단 격려

서울--(뉴스와이어)--오세훈 시장은 20일(화) 제90회 전국체육대회가 개최되는 대전광역시를 방문, 18시부터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참관한다.

오 시장은 개회식 전인 17시10분경엔 대전월드컵 보조경기장을 찾아 남현희(펜싱), 김성진(근대 4종), 윤형중(수중) 선수 등 서울시 고등부·대학부·일반부 선수단과 임원들에게 서울시민을 대표해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도전할 것을 당부한다.

한편 제90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20일~26일, 7일간 열리며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광역시체육회가 주관하고 대한체육회가 주최한다. 축구, 야구, 농구, 배구 등 41개 종목에 2만5천여 명 선수 및 임원(선수 20,000명, 임원 5,000명)가 참가하는 전국단위 체육대회로서, 이중 서울시 선수단은 1,813명 규모.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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