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경기도지사는 16일 봄의 꽃 축제인 ‘제12회 한국 고양 꽃 전시회’에 참석해 축사하고 참석인사들과 함께 전시관을 관람했다.
손 지사는 축사에서 “국내외의 어려운 경제여건과 농산물 수입개방의 변화 속에서 고부가가치의 화훼상품을 개발 육성해 화훼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가져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더욱 발전시켜 꽃의 아름다움을 수준 높은 전시예술로 표현하여 시민들의 정서순화와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 계
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 지사는 이어 “내년에는 2006 세계꽃박람회(4.28~5.10, 13일간)가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열릴 계획”이라고 소개하고 “고양시가 고양의 관문 일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관문인 만큼 자부심과 긍지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시 호수공원 내 고양꽃전시관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손 지사를 비롯, 강현성 고양시장, 지역국회의원, 관계자,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다음달 1일까지 16일간 열리게 되는 이번 전시회는 조경연출관, 화훼아이디어상품전시관, 희귀꽃 전시관, 화훼 장식관 등 실내 전시관과 동화나라, 한국전통정원, 현대 정원, 국내/외 참가업체관, 화훼판매장 등으로 꾸며져 있다. 전시회 기간동안에는 꽃꽂이 경진대회(4.19, 4.22, 4.26), 꽃그림 그리기 대회(4.24), 글짓기 대회(4.24), 화훼 세미나/특강(4.18, 4.20, 4.21)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또 태국, 프랑스, 인도, 스리랑카 등 해외 8개국 13개 업체, 국내 47개 업체가 참가해 생활 꽃 전시회를 비롯, 다양한 꽃 활용도를 선보이게 된다.
개장 시간은 오전 9시∼오후 7시이며, 자세한 행사 내용은
고양세계꽃박람회조직위(031)908-7750~4,
홈페이지(www.flow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gg.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