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2010학년도 수시 2학기모집 1단계 합격자 발표
한편, 신설된 고교생활우수자 전형 우선선발에서 국어교육과와 영어교육과가 학과별 평균등급이 1.01등급으로 가장 높았고, 우선선발 83개 모집단위 중 2등급 이내 모집단위가 인문·사회계열 31개, 자연계열 28개로 총 59개(71%)로 나타났으며, 전체평균 등급은 1.83등급으로 나타났다. 우선선발 나머지 모집단위 24개(29%)는 생명자원과학대학을 포함하여 2.8등급 이내로 나타났다. 우선선발 1단계 합격자는 수학능력시험 응시와 상관없이 최종합격자이다. 그러나 수학능력시험을 응시하지 않을 경우 장학생 선발에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
이날 발표된 1단계 합격자는 고교생활우수자 전형 우선선발은 750명, 일반선발은 3,265명, 효원인재전형 269명,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 135명, Premier-PNU(인문·사회계) 전형 566명, Premier-PNU(이공계) 전형 384명, 농·어촌학생 전형은 506명,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은 46명, 전문계 고교 출신자 전형은 183명, 저소득층 전형은 384명이다.
부산대학교는 고교생활우수자 일반선발에서 실시하는 1단계 합격자들에 대한 논술고사를 오는 11월 20일 실시하고, 면접·구술고사는 Premier-PNU 전형,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은 11월 21일, 농·어촌학생 및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은 11월 27일, 전문계고교출신자 및 저소득층학생 전형은 11월 28일, 효원인재전형은 12월 4일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11일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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