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클린 오픈마켓 선포 1주년 기념하는 행사 진행

뉴스 제공
SK텔레콤 코스피 017670
2009-10-21 10:03
서울--(뉴스와이어)--믿을 수 있는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금일 ‘클린 오픈마켓 선포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1번가 임직원은 물론, 위조상품보상제 협력사, 미협력 상표권자, 공정거래위원회, 서울세관, 특허청 등의 유관 기관을 한자리에 모아 지난 1년을 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작년 10월 16일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온라인 쇼핑 문화 선언을 위한 ‘클린 오픈마켓 선포식’을 가진 바 있는 11번가는 작년 초 런칭 이후 위조품 근절 및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적인 장치들을 도입하는 등 깨끗한 오픈마켓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장 서 왔다. 이에 ‘클린 오픈마켓 선포식 1주년’을 맞이한 11번가는 지난 1년간의 노력과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금일 행사를 통해 11번가는 갈수록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위조품 판매를 지적하면서 작년 9월 도입한 ‘위조품 110% 보상제’로 위조품 판매자 총 87명을 적발함으로써 위조품 거래 방지를 위해 크게 노력하였고, 특히, 위조품 판매자는 직접 수사 의뢰 및 수사 협조를 통해 다른 오픈 마켓에서의 피해까지 방지하는 11번가의 제도적인 노력으로, 확산 될 수 있었던 문제를 바로잡은 사례를 되짚어 오픈마켓의 불공정거래 방지와 위주품 거래를 막기 위해 노력하는 등 그 성과를 실감하게 했다.

11번가는 작년 12월 한 스포츠 브랜드의 400여만원 상당의 위조품을 판매한 판매자를 적발했으며, 적극적인 수사 협조를 통해 검거한 결과, 피의자가 타 오픈마켓 등에서 여러 스포츠 브랜드 위조품 20억대를 유통시킨 판매자임이 밝혀져 제도의 실질적인 효과를 증명한 바 있다.

11번가 총괄 정낙균 사업본부장은 “오픈마켓은 최근 몇 년 동안 눈부신 성장을 이루며 유통 시장의 하나로 자리잡아 많은 소비자들의 소비 생활을 영위하고 있으며, 향후 몇 년간 더 큰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소비자의 한 명으로서 보다 믿을 수 있는 오픈마켓 환경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오픈마켓 환경을 구축하는데 11번가가 그 중심에 설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계속해서 획기적인 제도를 고민하고 도입하고자 한다”고 더했다.

한편, 11번가는 오픈마켓 최초로 판매자 검증을 위한 ‘판매자 공인인증제도’를 도입한데 이어 지난주부터는 구매자의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구매자 공인인증서 로그인’ 방식을 업계 최초로 도입해 신뢰할 수 있는 오픈마켓 시장 확립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있다.

SK텔레콤 개요
SK텔레콤은 국내 1위의 무선 통신 서비스회사이다. 유·무선 통신 인프라와 AI 및 ICT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유·무선 통신망을 고도화해 안정적인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구독·메타버스·Digital Infra 등 새로운 영역에서 혁신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연락처

SKT 커머스플래닛 11번가 홍보담당 최
이철 매니저/ 이수연 매니저
070-7400-3014

에델만 코리아
황상현 과장/ 최경희 대리 / 김주영 사원
02-2022-8285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