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차세대 모바일 게임 ‘지팡’ 고객체험 거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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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5-04-17 16:07
서울--(뉴스와이어)--KTF 차세대 모바일 게임 서비스 지팡(GPANG)이 거리시연과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고객이 서비스 개발에 참여토록 하는 프로슈머(Prosumer:고객참여) 프로그램을 전개, 화제가 되고 있다.

KTF(대표 남중수, www.ktf.com)는 게임산업의 주역인 신세대 고객의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과 일반인의 모바일 게임에 대한 관심을 증대하기 위해 ‘GPANG 차세대 모바일 게임 공모전’을 4월 18일(월)부터 5월 19일(일)까지 32일간 진행한다.

차세대 모바일 게임에 대한 아이디어 및 게임 캐릭터를 공모하는 이 행사는 일반부(대학생 포함)와 학생부로 나눠 진행되며, 대상 1명에 500만원과 상패, 각 부문 금상 1명에 각각 300만원 등 총 62명에 2천만원 상당의 시상금과 상품(SPH-G1000:게임 전용폰)을 수여한다.

또한 ▲게임 디자인센터, 게임 애니메이션 중부지역대학협의회, 호서대학교 게임연구소가 주관하고, ▲한국게임학회, 공주대학교, 호서대학교, 안산제1대학 후원하여, 학생부 수상자는 게임 관련 대학의 수시 혹은 정시모집에 입학특전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KTF는 화려하고 빠른 지팡 게임을 고객이 직접 즐기는 ‘스트리트 게이머(Street Gamer)’ 거리 행사를 지난 주말(16~17일) 서울 코엑스 밀레니움 광장에서 진행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다음(Daum)카페 게임 동호회원 등 고객들은 대작 RPG(롤플레잉게임)와 3D게임 등을 즐기면서 ▲전용폰 디자인과 UI(이용자 환경), ▲게임 컨텐츠의 그래픽과 속도, ▲요금제도, ▲광고와 프로모션에 이르기까지 지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고 KTF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팡 TV광고에 등장했던 게임 캐릭터와의 기념촬영, ▲모형 자동차 레이싱을 통한 경품 이벤트, ▲프로게임단 KTF 매직엔스의 사인회, ▲인기 락밴드 ‘레이지본’ 공연도 함께 진행되어 게임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KTF 프로모션팀 문종대 팀장은 “KTF는 ▲대학생 인턴쉽 프로그램인 모바일 퓨쳐리스트, ▲굿타임 서비스 검증단, ▲핸드폰 디자인 공모전 등을 통해 고객이 직접 서비스 개발에 참여하는 프로슈머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라며 “게임분야는 특히 매니아들이 전문가 이상의 풍부한 지식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체험단과 동호회 운영을 통해 고객 의견을 서비스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연락처

KTF 프로모션팀 김진호 대리(010-3010-0741) KTF 언론홍보팀 김인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