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할 때 제일 귀찮은 것은 와이셔츠 애벌빨래”
빨래습관에 관한 온라인 설문조사와 더불어 소비자의 다양한 의견을 받기 위한 ‘미션! 한줄공감’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4,000명 이상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일례로, ‘미션! 한줄공감’에 참여한 주부 이미숙씨는 “쭈그리고 앉아 속옷이나 양말을 애벌빨래 할 때 ‘아이구~’소리가 절로 날 정도로 허리가 너무 아프다.” 라며 애벌빨래가 필요 없는 세탁기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세탁조 청소의 번거로움, 빨래의 엉킴 문제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올라왔다.
LG전자는 귀찮은 애벌빨래의 번거로움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세탁력과 헴굼력을 향상시키는 6가지 응용 세탁 동작(6모션)이 가능한 6모션 트롬을 최근 출시했다. 6모션 트롬은 다이렉트 드라이브(Direct Drive)모터의 정말 속도 제어 기술을 활용해 드럼통이 일정한 속도의 1가지 세탁 동작(1모션)으로만 회전하는 기존 일반 세탁기와는 차별화했다. 즉, 강력 세탁에서 섬세한 의류까지 세탁코스에 따라 드럼통이 두드리기, 주무르기, 비비기, 흔들기, 풀어주기, 꼭꼭짜기의 6가지로 작동이 가능해, 각 세탁 코스별 최적의 조합으로 설정해 최상의 세탁 효과를 낸다.
또한 와이셔츠 깃이나 소매 끝, 양말의 찌든 때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찌든 때’코스, 섬세한 의류는 옷감을 흔들어서 세탁해주는 옷감보호모션으로 옷감손상이 거의 없으며 수축률 15%를 개선했다. 색상을 보존하고 보풀 발생을 줄여주는 ‘컬러케어’코스 등을 새롭게 적용하는 등 소비자의 의견을 신제품 개발에 적극 활용했다.
LG전자 HAC마케팅팀 이상규상무는 “이번 설문조사는 신제품 출시를 맞아 단순히 기업 위주의 일방적인 기능, 디자인의 향상보다는 소비자의 의견을 제품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트롬 홈페이지(www.tromm.co.kr)를 통해서 지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진행중인 설문조사 및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 애벌빨래: 뒤에 온전히 빨기 위한 목적으로 우선 대강 하는 빨래를 뜻하며 효과적인 세탁을 위해 세탁기 사용 전에 특정 부위의 얼룩이나 때를 부분적으로 세탁하는 것을 말한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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