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회복 기대감 등에 따른 가파른 수입증가세
(수출) 주력품목들의 수출증가율이 축소되면서 전년동기 대비 15.7% 감소
- 추석연휴에 따른 조업일 감소 및 원화강세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상승세에 비해 다소 주춤
*(전년동기대비) 가전제품(3.5%↑), 반도체(0.1%↓), 자동차(39.3%↓), 선박(40.9%↓), 무선통신기기(39.8%↓), 철강제품(33.2%↓), 기계·기기(18.9%↓),
*(전월동기대비) 석유제품(4.1%↑), 자동차(20.1%↓), 선박(32.3%↓), 기계·기기류(11.8%↓), 반도체(12.1%↓), 무선통신기기(2.7%↓), 철강제품(4.0%↓)
(수입) 전년동기대비 대부분 품목이 감소하였으나, 원유 등원자재의 빠른 증가세를 보이면서 전월동기대비 1.4% 증가
*증감율(’09.9→10,%) : (원자재)△40.6→△19.2 (소비재)△17.7→△10.8 (자본재)△18.6→△19.8
[10월 전망](수출) 325억달러(전년동월대비 △11~13%), (수입) 305억달러(전년동월대비 △15~17%)
경기회복 기대감 등에 따른 가파른 수입 증가세로 흑자폭은 축소
환율하락세 지속 여부, 유가 상승폭, 글로벌 경기회복 여부가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1~12월 수출증가율은 플러스(+) 회복 전망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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