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30일부터 3일간 ‘제4회 소상공인 창업박람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소자본 창업노하우를 통해 성공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자리가 열린다.

서울시는 10월 30일(금)부터 11월 1일(일)까지 3일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서‘제4회 서울특별시 소상공인 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서울시의 소상공인 창업박람회는 예비창업자에게 다양한 아이템과 우수 프랜차이즈를 발굴해 소개하고, 창업교육, 창업상담, 창업체험 등의 기회도 제공해 성공창업을 유도하는 명품 박람회로 시민의 일자리 창출과 서울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4회 서울특별시 소상공인 창업박람회’는 국내최대 규모의 공공창업박람회로, 관람객은 작년 17,604명에 이어 올해에도 약 2만명 이상이 박람회 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람회 참가 업체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되었다. 금번 박람회에는 210여개의 업체가 참가 신청을 하였으나,170여개의 우량기업만 참가가 가능하도록 했다.

올해 주제는 ‘테마가 있는 창업여행’으로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서울시 소상공인지원센터 창업전문가가 성공창업을 위한 1대1상담을 진행하는 등 예년에 비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고급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시관은 관람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창업관심 분야별로 구분되어 배치된다.

1관은‘외식산업관’으로 △한식존 △동양식존 △서양식존 △패스트 푸드존으로 꾸며지며, 3관은‘도소매·서비스관’으로 △디자인존 △그린존 △베이비/실버존 △샵인샵존 △청년창업존으로 구성된다.

‘창업지원관’인 2관은 △해외신사업 아이템 소개 △업종별 전문상담 △성공창업인과의 무료상담 △창업체험 등 다양하고 알찬 정보로 구성되어 있어 이 한곳에서 창업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서울형 창업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2030 청년창업아이디어’, ‘1인 창조기업 아이디어’, ‘해외신사업 아이디어’등을 제공하며, 업종별로 창업 가이드북도 배포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산업지원담당관 오승환
02-3707-9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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