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실련 이경율 회장, 한국의 미래를 이끄는 차세대 리더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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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연합회
2009-10-21 14:02
서울--(뉴스와이어)--(사)환경실천연합회(International Environment Action Association(IEAA), 이하 환실련) 이경율 회장이 한국의 미래를 이끄는 차세대 리더로 선정되었다.

Weekly News Magazine인 시사저널과 여론조사기관인 미디어리서치의 공동조사로 정치, 금융, 기업, 미술, 음악, 건축, 연예, 관광, 환경 등 국내 30개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50세 미만의 차세대 인물을 조사한 결과 환실련 이경율 회장이 환경분야에서 1위로 꼽혔다.

이 회장은 10년간 환실련을 이끌며, (재)국토환경재단 이사장으로 환경전문 잡지인 월간 녹색코리아 발행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수질, 대기, 습지, 자원순환, 토양, 야생동물 등 환경에 관한 전 분야에서 환경파괴 오염행위 지도단속, 환경의식 계몽, 실천방안 홍보, 환경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들을 국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전개하고 있다,

특히, 환실련은 지난 4월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하여 UN프로그램 및 UN의 국제사회활동에 기여하게 되며, 미국, 중국, 대만, 베트남, 아프리카, 호주, 뉴질랜드 등에 해외본부를 설립하고 각국의 환경오염실태 및 환경운동 전개방향을 파악하고 국제환경포럼 개최, 교육프로그램 개발, 청소년 교환탐사 등 국제적 협력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지구촌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기후변화로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의 식수공급을 위해 우물파기 사업을 착수하였으며, 이런 활동들이 이번 선정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회장은 “사회를 역동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것은 창조적 혁신이다. 기성세대가 구축한 낡은 틀이나 형식에서 벗어나 환경운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이를 실행해 나가려고 노력한다. 무엇보다 국민들이 이런 생각과 활동을 알고 칭찬해 주시니, 고마울 따름이다”라는 소감과 함께, “더욱 눈을 크게 뜨고 귀를 열어 지구촌 환경문제, 빈곤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내 환경실천운동의 저변을 더욱 확대할 것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차세대 리더 300인’은 각 분야에서 전문가 50명씩 총 1천5백명을 상대로 2개월 동안 표본을 선정하고 9개월 동안 전문조사원의 유선 여론조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환경실천연합회 개요
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이사를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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