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 부산지역 직업훈련포럼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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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2009-10-22 09:19
서울--(뉴스와이어)--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소장 김정태)와 부산지역 직업훈련포럼(회장 신도식)은 전직지원서비스 활성화와 직업훈련포럼 훈련기관 수료자 중 미취업자의 성공적인 취업지원을 위해 상호 공동 노력하기로 하고 10월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 체결로 직업훈련포럼 훈련기관 수료자 중 미취업자는 1:1로 전담 배정되는 센터의 전문 커리어 컨설턴트와 함께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면접시뮬레이션, 핵심역량분석, 네트워크 활용방안, 경력목표설정 등 체계적으로 구직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는 전국 14개 지역에서 무료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며, 부산재취업지원센터는 지난 7월 1일 개소하여 사업을 진행 중이다.(연산동역 1번 출구).

센터는 부산을 비롯 서울여의도와 교대, 경기수원 지역에 강의실을 비롯하여 컴퓨터 팩스 복사기 등을 비치한 고객취업지원실(CTP), 성공 면접을 지원하기 위한 면접 시뮬레이션실 등을 갖추고 고객의 취업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

한편,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는 최근 원거리 서비스 고객의 요구에 따라 면접이미지메이킹, 서치펌활용전략, 면접전략, 타켓마케팅, 경력목표설정, 온라인입사지원, 이력서·자기소개서작성법 등에 대한 동영상을 제작하여 온라인으로 강의를 청취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 개요
‘일터를 활기차게, 노사를 행복하게’ 노사발전재단은 2007년 노동시장의 안정과 노사관계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재단은 노동과 고용에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며, 노사 상생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노사협력 증진, 고용 안정, 일터 혁신 지원, 중장년 취업 지원, 차별 없는 일터 만들기 등이 있다. 또한, 재단은 기업과 근로자 사이의 상생 구축을 위해 교육, 컨설팅,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노동시장의 질적 향상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와 정책 제안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은 국내 유일의 고용노동 전문기관으로 노사 관계 발전과 고용 환경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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