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차 FTA 민간자문회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제8차 자유무역협정(FTA) 민간자문회의가 10.23(금) 외교통상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금번 회의에는 FTA 민간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유관기관, 업계, 학계의 16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우리정부의 FTA 추진 방향 등에 대한 설명에 이어 참석자들간 자유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FTA 민간자문회의는 FTA 체결과정에서 관련 업계 및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그 결과를 FTA 체결과정에 반영하고자 2004년 발족되었으며,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다.

※ FTA 민간자문회의는‘FTA 체결절차규정(대통령훈령121호, 2008.8월 개정)’에 따라 최대 3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자문위원은 동 규정 제10조(민간자문회의의 구성)에 따라 위촉

- 대외경제분야에 있어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
- FTA 체결과 관련하여 업계 및 단체의 의사를 대변할 수 있는 자
- 그 밖에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의 추천을 받은 자.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ofa.go.kr

연락처

외교통상부 자유무역협정정책기획과
2100-0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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