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니랜드, 댄스게임 ‘데뷰’ 채널링 6번째 채널링 라인업

성남--(뉴스와이어)--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그룹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045710)의 애니게임포털 투니랜드(www.tooniland.com)가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의 ‘데뷰’를 22일부터 채널링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데뷰’는 EA J2M 스튜디오(대표 한수정)가 개발하고, 네오위즈게임즈의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 중인 패션댄스게임. ‘케로로시리즈’ 3종 게임, 캐주얼 MMORPG ‘텐비(네오위즈게임즈)’와 온라인 횡스크롤 RPG '저스티쇼’ (엠게임)에 이은 투니랜드의 6번째 채널링 라인업이다. 투니랜드 회원들은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간단한 인증만으로 간편하게 ‘데뷰’ 등 총 6종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온미디어는 애니게임포털 투니랜드의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어린이들이 즐겨 이용할 수 있는 건전한 게임들을 발굴 서비스하는 한편, 자사 방송 채널인 투니버스를 통해 채널링 게임들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연내에 총 9개 게임을 채널링 서비스할 예정이다.

투니버스의 조우찬 온라인비즈니스 팀장은, “‘데뷰’는 특히 1014 여학생들이 가장 열광하는 컨셉의 댄스게임 장르로, 기존에 채널링 서비스 중인 게임들과는 장르에서 차별적”이라며 “어린이들의 취향에 맞는 웰메이드 게임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채널링하는 동시에, 게임사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마케팅 프로모션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뷰는 남녀노소 전 계층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며 특히 여성의 이용률이 높은 댄스 게임 장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패션아이템과 뮤직차트 최신곡 및 댄스가 매주 업데이트되고 있으며 헤어스타일에서 악세서리까지 7,000여종이 넘는 다양한 패션아이템이 마련돼 있다. 현재, 리바이스나 베네피트 등 스타일리쉬한 게임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패션, 미용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고.

한편, 투니랜드는 ‘데뷰’ 채널링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투니랜드에서 데뷰하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내에서 ‘화보찍기’를 통해 투니랜드-데뷰 Best 4(아이돌)로 선발된 유저들에게 백화점 상품권(50만원)과, 이 중 1등 당선자에게는 투니버스 광고 출연의 기회까지 제공하는 것. 또한, 신규 가입회원이나 매주 ‘아이돌되기’ 미션을 달성한 유저 모두에게 최신 스타일의 착용아이템도 증정한다. 기간은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이며 당첨자는 11월 20일 투니랜드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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