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한국-베트남 우정 페스티벌’

서울--(뉴스와이어)--18일 베트남 하노이 내셔널켄벤션센터에서 펼쳐진 ‘한국-베트남 우정 페스티벌’ 공연실황. 이 공연은 ‘한국-베트남 주간’의 개막 행사로서 아리랑TV와 베트남 국영방송 VTV의 공동주관으로 이루어졌다.

아리랑TV의 연예정보 프로그램 의 MC 예미와 베트남의 인기MC 퉁이 각각 양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진행자로 나섰다. 베트남의 전통무용으로 시작된 이 콘서트에는 양국의 전통공연과 인기가수의 콘서트로 꾸며졌다.

1부에서는 베트남 국립무용단과 한국의 국립국악원 국악공연단이 전통공연을 보여줬고 양국 최고 인기가수가 출연한 2부에서는 베트남 인기가수 미린과 담빈훙, 한국의 소녀시대, 손호영, U-Kiss가 출연해 베트남 팬들을 열광케했다.

이날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Gee’, ‘소원을 말해봐’ 를 부른 소녀시대의 무대였다. 베트남팬들은 한국어로 쓴 플래카드를 들고 ‘소녀시대’를 외치며 한국말로 노래를 따라불렀다.

끝으로 양국 전 출연진이 한 무대에 서서 마이클 잭슨의 ‘힐 더 월드’를 함께 부르는 것으로 두시간에 걸친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웹사이트: http://www.arirangtv.com

연락처

아리랑국제방송
최정희
02-3475-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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