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차퍼스, 영화 걸프렌즈에 전폭적인 촬영지원
모터사이클 제작사인 문차퍼스가 이처럼 영화 걸프렌즈에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는 이유는 바로 남자주인공인 진호(배수빈 분)의 캐릭터 설정이 문차퍼스가 추구하는 콘셉트와 잘 맞아떨어지기 때문이다.
극 중 한송이(강혜정 분), 진(한채영 분), 보라(허이재 분)와 화려한 4각 관계를 만들어내는 진호(배수빈 분)는 겉으로 보기에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언젠가는 자신이 원하는 데로 직접 제작한 자신만의 모터사이클을 소유하는 것이 꿈인 캐릭터다. 이 같은 캐릭터 설정은 모터사이클이라 하면 공장에서 대량생산된 양산형 모터사이클을 떠올리는 일반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핸드메이드 & 오더메이드 방식으로 제작되어 평범한 모터사이클과는 차별화된 이미지를 보여주길 원하는 문차퍼스의 입장과 잘 맞아떨어진다. 남자주인공의 캐릭터 설정과 문차퍼스 특성이 일치한 덕분에 문차퍼스는 영화 걸프렌즈 촬영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게 된 것이다.
극의 내용 상 주인공 캐릭터의 콘셉트가 이렇다 보니 영화 걸프렌즈에서 등장하는 문차퍼스의 모습 또한 그간 영화나 드라마 등의 매스미디어에서 잠깐씩 등장했던 모터사이클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르다.
여태까지 많은 매스미디어에 PPL 방식으로 등장했던 모터사이클은 대부분 단순한 이동수단으로 비춰지거나 폭주나 일탈 등의 부정적인 이미지, 혹은 부잣집 도련님의 값비싼 장난감으로 보여지는 단순한 소품 정도로만 사용되어왔다. 하지만 영화 걸프렌즈에서는 남자주인공인 진호(배수빈 분)가 자신만의 모터사이클을 소유하고자 하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스튜디오가 아닌 실제 문차퍼스의 팩토리에서 모터사이클을 직접 제작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그리고 자신이 직접 제작한 모터사이클의 첫 시동을 걸고 기뻐하는 모습, 자신이 직접 제작한 모터사이클을 타고 실제 라이딩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
이 밖에 영화 걸프렌즈에서는 남자주인공인 진호의 모터사이클 이외에도 진(한채영 분)이 또 다른 문차퍼스의 모델을 타고 등장하기도 하는데 진의 모터사이클은 문차퍼스가 제작한 모델 중 가장 화려하고 섹시한 콘셉트의 모터사이클이기도 하다.
강석범 감독이 제작하는 영화 걸프렌즈는 2009년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개봉될 예정이며 <미녀는 괴로워>, <과속스캔들>을 잇는 최강의 코미디영화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문차퍼스 개요
문차퍼스는 정부로부터 정식인가를 받아 법적으로 등록이 가능한 차퍼를 만든 국내 최초의 모터사이클 제작업체입니다. 2005년 설립된 문차퍼스는 2006년 3월 이륜자동차 생산자격을 취득했습니다. 같은 해 7월 건설교통부와 환경부에서 이륜자동차 제작과 관련된 인증을 취득했으며, 2006년 8월 국내 최초로 정식 커스텀 모터사이클을 제작해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공장에서 대량으로 제작된 양산형이 아니라 빌더들이 손으로 하나하나 직접 만드는 핸드메이드 및 소비자가 주문한 그대로 제작하는 오더메이드 방식의 문차퍼스 모터사이클은 차별화된 성능과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자신만의 모터사이클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에게 문차퍼스는 꿈을 현실화 시킬 수 있는 공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oonchopp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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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차퍼스 마케팅팀
이상재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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