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경기도지사와 이상주 전 교육인적자원부 장관간의 결단으로 전국 최초로 시행된 교육협력관 제도는 일반자치와 교육자치로 이원화된 현행 지방자치제도를 효과적으로 조율·통합하기 위한 것으로 그 1호 주인공이 바로 신익현 협력관이었다.
신익현 서기관은 지난 03년 7월부터 05년 3월까지 약 1년 8개월 동안 경기도 교육협력관으로 파견근무하면서 국가직 공무원이었음에도 경기도청 공무원보다 경기도를 더 사랑하게 되었다.
신익현 서기관은 파견 직후부터 경기도교육청, 교육부, 경기도를 삼각으로 연결하는 ‘교육 조율사’로서의 역할을 담당하였고 경기도 교육을 업그레이드하는데 크게 기여한 실질적인 ‘교육자문관’이었다.
그동안 특목고 교육벨트 조성, 과학·기술교육 강화, 학교용지확보를 위한 협의회 구성, 각종 교육관련 자문 등을 담당하였으며, 특히 손지사가 제안하고 그가 앞장서 추진한 「농어촌·중소도시 좋은 학교 만들기」와 「소규모학교 살리기」 시책은 중앙정부의 교육정책으로 반영되어 전국에 확산시키는 등 큰 성과를 이뤘다.
「농어촌·중소도시 좋은 학교 만들기」는 교육인적자원부의 “1시군 1우수학교 사업”의 모델이 되었으며 「소규모학교 살리기」는 “농어촌 작은 학교 활성화”사업으로 반영되었다.
손학규 경기도지사는 지난 4월 15일(금) 신익현 교육협력관을 오찬에 초청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앞으로 경기도 교육정책이 나갈 방향에 대해 자문을 구하는 등 남다른 관심을 표했다.
이날 오찬에 참석한 도의 한 간부는 신익현 교육협력관의 적극적인 활동 덕에 일반행정기관과 교육행정기관 상호간의 이해의 폭이 넓어지고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경기도 교육의 활성화뿐 아니라 침체되어 있던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은 등 그 효과가 상당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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