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와이어)--최근 본격적인 단풍시기와 함께 백두대간을 종주하려는 등산객이 해를 거듭할수록 급증함에 따라 각종 오물·쓰레기 투기로 인해 백두대간 마루금 주변의 경관훼손 등이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강원도에서는 지난 10월10일 평창 오대산 일원에서 “흔적없는 등산문화 캠페인” 실시에 이어, 12개 시군 백두대간 보호지역내 등산로, 산정상, 마루금, 계곡, 문화유적지 주변등 오염·훼손이 심한 지역을 대상으로 11월까지 백두대간 사랑운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백두대간 사랑운동 실천계획으로는 등산객이 많이 찾는 백두대간 지역을 선정하여 산림정화 차원의 대청결운동, 백두대간 산삼심기 체험행사 등을 주요명산에서 실시하며, 숲가꾸기, 자연생태탐방, 숲해설등 각종 이벤트를 지역주민, 환경단체, 탐방객, 학생들을 참여토록하여 범 국민적 백두대간 보호의식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도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백두대간은 남과 북을 잇는 국토의 등줄기로 기후·지형·지세등 민족정기의 상징성이 높아 자연문화 유산의 깨끗한 산하를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본 운동을 전개함으로서 강원도 백두대간의 청정 이미지를 부각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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