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는 제8회 대한민국농업박람회 행사와 연계해 해외바이어를 초청, 23일 오후 1시 30분 수출상담회를 개최, 870만달러의 수출상담계약을 체결한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전남 농수산식품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전남도와 농업기술원·농수산물유통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한 것이다.

바이어는 일본, 중국, 미국, 캐나다, 호주, 필리핀, 대만, 독일 등 8개국에서 14명을 초청해 도내 수출농가 및 업체 40업체와 수출상담을 갖고 870만달러의 수출상담 계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특히 이날 수출상담회에는 박준영 도지사가 수출 상담장을 방문해 화순의 수정무역과 필리핀의 한국식품 150만달러, 목포 대창식품과 일본 옹가네제팬 100만달러의 수출계약서에 직접 서명한다.

주요 수출 계약품목은 신선농산물과 가공식품 등으로 배, 배추, 쌀, 고구마, 버섯류, 과실음료, 한과, 막걸리, 김치류, 기정떡, 유자제품, 뽕잎제품, 매실제품, 복분자주, 홍주, 삼계탕, 조기, 조미김, 천일염 등 친환경 고품질 안전 농수산식품이다.

박 지사는 수출계약 체결식에서 수출상품의 안전성과 품질을 강조하면서 전남도의 친환경 농수산식품을 많이 구매해 주도록 바이어들에게 요청하고 수출업체에 대해서도 ‘부가가치가 높은 고품질의 상품생산’에 주력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이번 수출상담회가 준 국제적인 행사를 활용해 해외바이어를 초청함으로써 수출과 청정 전남의 친환경 이미지를 접목할 수 있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전남도는 도내 농수산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출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2회, 대규모 국제 전시박람회 4회, 해외판촉행사 3회, 무역교류단 1회 등 해외마케팅 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해왔다.

또한 효과적인 수출과 성과 확대를 위해 해외마케팅 사업중 효과가 큰 사업은 집중투자를 하는 한편 고용창출 효과가 크고 수출실적이 큰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기존 해외시장을 집중 관리하면서 중동·러시아 등 신흥지역 마케팅을 강화해나가는 등 해외마케팅 사업을 공세적으로 펼쳐 나가기로 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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