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체육관에서 ‘제1회 대통령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개최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10. 23일부터 25일까지 안동체육관에서 470여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제1회 대통령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6개 시도에서 6월부터 10월까지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출전한 선수는 207개팀 478명(서든어택 160, 스페셜포스 160, 슬러거 64, 피파온라인 64, 펌프잇업 30)으로 지역의 명예를 위한 선수들의 경쟁이 어느 대회보다 치열할 것이다.

본 대회 수상자 전원 준프로게이머 자격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는 영광을 같게 된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에서 대통령배로 승격된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관련업계 및 주민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고 게임산업의 종주국으로서 위상을 다지는 자리가 될 것이며, 또한 e스포츠에 대한 이해와 주위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인기가수(이정현, 태희, 다비치)를 초청 공연한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IT콘텐츠 페스티발(게임역사관, 아이맥스 안동, 지자체 및 유관기관 게임대회 등), 기능성게임체험관, 과학체험교실, 특산품판매장, 국화꽃전시회, 전시홍보관, 가족체험관(포토도우미,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건담프라모델 만들기, 추억의 먹거리 등)등이 무료로 운영되며 다양한 체험과 가족간 사랑을 나누는 추억의 장소가 될 것이다.

김관용 도지사는 게임산업을 차세대 신성장 동력 녹색산업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아래 전통문화콘텐츠 발굴육성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2010년 제2회 대통령배 e스포츠 대회 유치를 위하여 도와 구미시가 합동으로 추진한 결과 2년 연속 대통령배 e스포츠대회를 유치하는데 성공하였다.

이러한 큰 대회를 통하여 경북이 게임산업의 메카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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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 문화체육국 문화예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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