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레이 맥컬리 뉴질랜드 외교장관 방한

서울--(뉴스와이어)--머레이 맥컬리(Murray McCully) 뉴질랜드 외교장관이 10.26(월)-27(화)간 공식 방한하여 정운찬 국무총리를 예방하고, 양국 외교장관 회담, 통일부장관 면담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양국간 외교장관 회담에서는 외교·안보, 경제·통상, 문화·인적 교류 등 분야에서의 양국간 실질협력 증진 방안에 관해 논의하고, 북핵 문제, 지역 정세 등 국제 문제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뉴질랜드는 국제사회의 환경·인권 선도 국가이자, 우리 국민이 선호하는 유학·이민·관광 대상국 중 하나로 우리나라와는 긴밀한 우호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오고 있다.

o 한-뉴간 연간 인적 교류 규모 : 10만여 명
o 재외동포 거주 : 3만2천여 명, 한국 유학생 수학 : 1만7천여 명

우리 정부는 금번 뉴질랜드 외교장관의 방한을 통해 양국간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ofa.go.kr

연락처

서남아태평양과
2100-7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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