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서울 워커힐, 세일즈 & 마케팅 디렉터에 샐리 정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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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서울워커힐호텔
2005-04-18 09:40
서울--(뉴스와이어)--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세계적인 스타일 호텔 브랜드, W 서울 워커힐(총지배인: 잉바 스트레이, www.wseoul.com)은 세일즈 & 마케팅 디렉터로 샐리 정(Sally Chung, 47세)을 임명한다고 4월 18일 밝혔다.

W 서울 워커힐의 임원급 대부분은 외국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파 여성 임원을 세일즈 & 마케팅 디렉터로 영입한 것은 파격적이며, 샐리 정의 오랜 실무 경험과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는 후문이다.

세일즈 & 마케팅 디렉터, 샐리 정은 1987년 서울 힐튼 호텔에서 세일즈 & 마케팅 매니저로 입사한 후, 18년 이상 호텔 업계에 종사해왔다. 샐리 정 디렉터는 W 서울 워커힐로 부임하기 전, 서울 그랜드 하얏트에서 세일즈 디렉터로 근무한 바 있다.

샐리 정은 성신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호텔 현장에서 오랜 실무 경험을 쌓으면서 업계에서 이미 주목 받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샐리 정, 세일즈 & 마케팅 디렉터는 “W 서울 워커힐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호텔 그 이상의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이 특별한 공간을 더욱 발전시키도록 노력할 것이며, 강화된 세일즈 조직과 커뮤니케이션 전략 등으로 국내 최고의 호텔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고객들에게 오감 만족을 선사하는 W 서울 워커힐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진심으로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w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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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김 02-2022-0117 / 코콤포터노벨리 서민경과장 02-6366-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