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중증하지허혈환자 혈관 내 치료 라이브 데먼스트레이션
특별히 이번 과정에서 실시하는 당뇨족 중증하지허혈 환자의 라이브 데먼스트레이션은 국내에서 당뇨족 하지허혈 환자의 혈관 내 치료가 활성화 되지 않은 이유로 거의 사례가 없어서 참석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중증하지허혈 치료 방침(영상의학과 배재익 교수) △라이브 데먼스트레이션: 당뇨족 환자를 포함한 중증하지허혈 2례(영상의학과 배재익 교수) 후 런천 심포지엄이 진행된다. 런천 심포지엄의 좌장은 다리혈관클리닉 홍유선 소장이 맡고 △당뇨족 혈관장애(정형외과 한승환 교수) △중증하지허혈 환자의 외과적 치료(흉부외과 임상현 교수) △무릎 아래 혈관폐쇄의 인터벤션 치료(영상의학과 원제환 교수)에 대한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서 △라이브 데먼스트레이션: 당뇨족 환자를 포함한 중증하지허혈 2례(영상의학과 원제환 교수) △증례 토론: 합병증 및 치료(영상의학과 배재익 교수)가 진행된다.
지난 6월 개소한 아주대병원 다리혈관클리닉은 최근 당뇨족 등으로 발의 혈액순환이 극히 나빠서 발목을 절단해야할 가능성이 높은 환자 대부분이 미세풍선관, 스텐트 등을 이용한 혈관성형술만으로 발목 절단 없이 상처를 회복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내 놓아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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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8일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