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와이어)--인하대(총장 승용)는 프랑스 르아브르 대학과 공동으로 4월 18,19일 양일간에 걸쳐 ‘동아시아와 유럽의 지역협력 비교’라는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공동세미나는 세계화 이후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기업간 국경을 초월한 경쟁이 국가간 정치군사적 갈등으로 비화하거나, 국가간 정치군사적 대립과 갈등이 자유무역질서를 파괴하는 것을 막아야 하고, 이를 위해 무엇보다도 정치군사적 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이를 위한 국가간, 지역간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인식의 공유에서 개최되었다.

총 9개국(프랑스, 독일, 벨기에, 폴란드, 미국, 중국, 일본, 몽골, 한국)의 학자 및 정책입안자 2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동아시아와 유럽의 지역내 국가간 교류협력과 대륙간 교류협력, 그리고 정치군사적 문제와 관련된 현안과 정책대안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특히, 최근 역사교과서 왜곡과 영토문제를 둘러싸고 한중일, 3국간 전개되고 있는 외교적 갈등이 동아시아의 지역통합은 물론 국제통상질서마저 해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은 가운데 개최됨에 따라 더욱 세인의 관심을 끌고 있다.

본 세미나에서 다룰 주요 주제로는 △한국과 유럽의 군사협력의 가능성과 한계, △동아시아의 지역통합에 대한 최근 이론적 논의와 평가, △일본의 신 안보전략과 주변국가에 대한 영향, △유럽과 동아시아에 있어서의 안보협력 비교, △러시아의 동맹전력-세력균형과 파괴, △동아시아 경제협력의 조건과 가능성 등이다.

이러한 정치군사적인 문제와 함께 금번 학술회의에는 인천시 남구청장, 중국 천진시 당고구 부시장 등 한중일의 지방자치단체장과 학자들이 참석하여 각국 지방정부의 국제교류협력 활동에 대한 분석과 정책적 대안도 함께 논의한다.

홍승용 인하대 총장은 환영사에서 “자유경제는 경제분야의 교류 협력이 중요하지만 정치군사적인 현안이 우선적으로 다루어져야 한다”며 이번 학술대회의 취지를 설명하고, “성공적인 지역 협력 및 통합을 위한 이론과 정책에 관한 의견과 지혜를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교는 지난 1998년 이후 2년에 한번씩 국제통상 및 경제 분야에 관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해 왔는데, 지난해부터 그 범위를 확대하여 정치군사 분야의 국제협력을 주제로 하는 공동 세미나를 갖고 있다.

인하대학교 개요
인하대학교는 1954년 조국부강, 민족번영의 염원으로 개교하여 창의,근면,봉사의 창학정신을 구현하기 위한 인격도야,진리탐구,사회봉사의 3대교육 이념을 표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ha.ac.kr

연락처

대외협력팀 32)860-7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