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햇볕으로 뼈를 튼튼하게…가을철 내게 맞는 비타민 선택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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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솔가
2009-10-23 11:03
서울--(뉴스와이어)--가을이 왔다는 것을 채 느낄 겨를 없이 겨울이 갑자기 찾아 온 듯한 쌀쌀함이 그다지 반갑지 만은 않은 날씨다. 특히 가을철을 맞아 신종플루 대유행이 예고되고 있어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어느 해 보다 뜨겁다.

계절성 독감에서 신종플루에 이르기 까지. 최근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질병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런 시기에 가장 많이 찾게 되는 것은 면역력을 높여주고, 간편해서 먹기 편한 비타민제제들이다. 하지만 종류가 너무 많아 어느 회사 제품을 어떤 종류를 먹어야 할 지 막막할 따름이다. 가을철 내게 맞는 비타민은 어떤 것이 있을까?

비타민은 크게 지용성 비타민과 수용성 비타민으로 나뉜다. 지용성 비타민은 A,D,E,K이며, 비타민A는 눈 건강에 도움이 되며, 비타민D는 칼슘이 뼈를 형성하고 흡수하는데 도움을 준다. 비타민E는 항산화 기능과 피부 노화방지에 좋고, 비타민K는 체내 나트륨을 배설하는 기능을 한다.

수용성 비타민은 주로 비타민 C와 B이다. 비타민 C는 대표적인 항산화제다. 감기를 예방 할 뿐만 아니라 감기가 걸린 이 후에도 감기를 낫게 한다. 주로 레몬, 사과, 키위 등에 많이 함유 되어 있고, 비타민C가 부족 시에는 괴혈병이나 뼈와 치아의 발육 부진, 면역기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평소 과일이나 채소 섭취가 많이 부족한 현대인들은 비타민제제로 간편하게 보충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B 같은 경우는 한 가지 종류가 아니라 8가지 종류가 있는데 B1,B2,나이아신, B6, 엽산, B12, 비오틴, 판토텐산 이렇게 8가지 종류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이 에너지로 전환이 되는 데 필요한 조효소 성분이 비타민 B군이다. 그래서 요즘 같이 날씨가 쌀쌀해져서 기운이 없을 때, 비타민 B군을 보충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비타민B군이 함유되어 있는 대표적인 종합 비타민 영양제로는 유한양행 “삐콤씨”, 와이어스 “센트륨” 등이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통한다. 종합비타민만으로는 피로회복이 더디고, 신진대사가 잘 되지 않을 경우에는 비타민B군 복합체중 함량이 높은 솔가의 비타민 B콤플렉스 “100” 제품을 권장한다.

국내 한 대학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 여성의 비타민 D 수치는 유럽, 남미, 아시아 등 18개국의 여성과 비교하였을 때 최하위라고 한다. 특히 우리나라 여성의 88.2%가 비타민 D 결핍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타민 D를 제대로 섭취하는 요령은 정어리, 청어, 연어, 참치나 유제품, 버섯류를 충분히 먹는 것이다. 다만 식사만으로 비타민 D를 제대로 섭취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으므로 중년 이상에서는 비타민 D 복용을 권장된다.

특히, 가을철로 접어들면서 비타민D 합성이 더욱 어려워져 가을철 산책을 통해 의해 피부에서 합성할 수 있으므로 하루 30분쯤 햇볕을 쬐는 것이 좋다. 비타민 D의 하루 권장량은 400~800IU가 바람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자외선 차단제 사용 증가, 야외 활동 감소, 비타민 D 풍부한 식이섭취 부족 등 생활습관의 변화로 더 많은 양의 비타민 D 복용을 권장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미국에는 건강기능 식품으로 의사 처방 없이 한 알에 비타민 D가 5000~10000IU까지 들어있는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앞서, 세계적인 비타민 브랜드 솔가(www.solgar.com)의 “Lourdes Villaverde ( Marketing Coordinator)” 는 “최근 비타민D가 암 예방에 대한 새로운 보고 외에도 항균성 펩타이드 들의 생성을 촉진시켜 세균이나 박테리아에 대응하는 체내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속속 보도되면서 고함량 비타민D 소비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아울러 미국을 비롯한 유럽 회원국들 역시 면역력을 높여주는 건강보조제에 대한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겁다고 한다. 비타민제는 비타민 종류만큼이나 다양해서 선택 시에는 제조 회사나 함량, 원료 등을 잘 따져보고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개인별 식생활 패턴이나 질병유무에 따라 권장 영양소가 틀려질 수 있음으로 영양상담사나 의사, 약사 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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