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전북관광상품 개발 위해 일본여행사 등 사전답사 차 전북방문
이번 답사는 전라북도와 일본 동경사무소와의 협조로 일본인의 기호와 취향에 맞는 전북관광상품 개발을 위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이번 답사반은 동경, 후쿠오카 등 일본 현지에 있는 인바운드 여행사를 비롯하여 JTV출판사, 신문사, 여행전문업체 등으로 일본 현지에서 한국 관광상품개발 관련 상품개발 기획자로 잘 알려진 멤버들이다.
이번 일정은 도내 11시군 19개소 관광단지를 답사하는 일정으로 익산 왕릉, 미륵사지, 보석박물관/부안 새만금, 내소사/고창 읍성, 고인돌, 선운사/정읍 내장산/순창 고추장단지, 강천산/남원 광한루, 판소리 체험/김제 금산사/진안 마이산/무주 리조트, 반디랜드 등을 답사한다.
그동안 가장 한국적인 고장이자 예향의 고장으로 알려진 전라북도가 관광인프라에서 타 시도에 밀려 해외관광객이 다소 저조했으나, 2010년에는 새만금 방조제가 개통되고 최근 가장 전통적인 도시로 인기가 있는 전주 한옥마을과 우리만이 간직하고있는 문화체험 등으로 상품개발 한다면 우리도에도 국내외 관광 객이 많이 몰려들 것 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라북도는 2010년을 다시 찾는 전라북도의 한 해로 삼고 일본과 중국은 물론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태국, 베트남까지 확대해 국가별 기호에 맞는 관광상품을 개발 할 계획이라며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해외홍보마케팅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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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유치담당 송규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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