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킬러, XP에서 윈도우7로 업그레이드 가능한 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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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킬러
2009-10-23 13:21
서울--(뉴스와이어)--넷킬러(대표 정성욱, www.netkiller.com)는 윈도우7 전세계 출시에 맞춰 데이터 및 어플리케이션 이전,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는 PC무버(PCmover) 프로 버전을 국내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PC무버’는 데이터와 어플리케이션, 환경설정 정보 등을 교체되는 신규 컴퓨터에 일괄 옮겨주는 프로그램이다. 따라서, 통산 교체 PC 구매시 프로그램을 다시 설치하고 자료를 백업해서 옮기거나 환경설정을 다시 잡아주는 등의 시간과 노력을 줄여준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PC무버 신제품 ‘PC무버 윈도우7 업그레이드 어시스턴트’를 이용하면 윈도우 XP를 사용중인 컴퓨터의 경우에도 윈도우7로 바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윈도우 XP기반 컴퓨터의 경우 윈도우7로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서는 윈도우 비스타로 업그레이드 한 뒤에 또다시 업그레이드 하거나, 아니면 아예 컴퓨터를 포맷한 다음 윈도우7을 설치해 줘야 했으나 본 툴을 이용할 경우 이런 불편함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에 따라 넷킬러는 윈도우XP를 사용중인 많은 국내 기업체에서 윈도우7로의 업그레이드에 따른 비용과 시간을 PC무버를 통해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C무버는 월스트리트저널, PC매거진 등 해외 유수 언론을 통해 윈도우 XP에서 윈도우7 업그레이드로 바로 업그레이드 가능한 유일한 소프트웨어로 평가하고 있다.

넷킬러 정성욱 대표는 “윈도우 XP를 사용중인 많은 분들이 윈도우7로 업그레이드 지원이 안 되는 문제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며, “PC무버를 이용하면 이런 문제가 쉽게 해결되므로 윈도우7로 쉽게 갈아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PC무버 국내 독점 총판사는 넷킬러는 이번 윈도우7 출시에 맞춰 랩링크 한국어 홈페이지(www.laplink.co.kr)를 개편하였으며 LG데이콤과 특약점 판매 파트너십을 체결 등 다각적인 영업을 계획 중이다.

또한, 넷킬러는 설치가 필요 없는 기업용 PC무버 버전에 대해서도 중소기업체 및 PC제조사, 그리고 주요 유통망을 중심으로 영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한편, 가트너는 최근 윈도우7과 관련해 기업이 검토해야할 핵심 사안에 대한 특별 보고서를 통해 윈도우7을 건너뛸 생각은 버려야 한다면서, 윈도우7은 기업이 도입해야 하는 필수 운영체제로 정의한 바 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XP의 기술지원을 올해 말로 종료한다고 밝힌 바 있어 윈도우 비스타로 옮기지 않은 윈도우 XP 사용자들에게 윈도우7로의 업그레이드는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넷킬러 개요
넷킬러(Netkiller, 대표 정성욱)는 한국의 서울과 부산, 그리고 미국 실리콘밸리와 동부 뉴욕까지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한 글로벌 IT 기업으로, 지난 16년간 구글 워크스페이스와 통합된 솔루션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한국내 주요 고객사로는 카카오그룹과 관련 계열사, 평화발레오를 비롯하여 우리 아메리카은행, 휠라, 한미약품 등이 있다. 넷킬러는 ISO 27001 ISMS 정보 보호 인증 기업이다. 넷킬러 ISMS는 구글 통합 보안 로그인 및 드라이브 외부 유출 탐지 및 격리, 활동 이력을 추적하는 솔루션이다. 구글 드라이브 DLP의 경우 구글 드라이브상의 데이터가 인가되지 않은 내외부 사용자에게 고의 또는 실수로 공유되어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는 시스템이다. 구글 드라이브의 모든 파일에 대해 실시간 활동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무제한 변경 사항 아카이빙 및 추적이 가능하다. 넷킬러 ISMS는 Google Cloud Marketplace를 통해 설치해 이용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tkill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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