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충청남도 문화상’ 수상자 확정

대전--(뉴스와이어)--제51회 충청남도 문화상 수상자 5명이 확정됐다.

도에 따르면 지난 22일(목), 도청 대회의실에서 대학·언론·기관·단체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충청남도 문화상위원회’를 열고 지난 9월 공모한 후보자들에 대하여 마라톤 심사 끝에 수상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분야별 수상자를 보면, ▲예술부문 안수영(安壽永, 남, 57세, 천안시 불당동) 한국예총 충청남도연합회장 ▲문학부문 최충식(崔忠植, 남, 60세, 홍성군 은하면) 한국문인협회 이사 ▲교육부분 손진원(孫振源, 남, 60세, 당진군 당진읍) 당진고대초등학교 교장 ▲지역사회개발부문 박호규(朴虎圭, 남, 55세, 예산군 예산읍) 박외과 의원 원장 ▲ 체육부문 김영범(金榮凡, 남, 54세, 천안시 원성동) 충남탁구협회 회장이 각각 선정됐다.

이들 수상자에게는 도지사 상패가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29일 청양문예회관에서 열리는 제2회 충남문화예술제에서 있을 예정이다.

한편, 충청남도 문화상 제도는 1957년에 제정하여 문화인들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최고의 영예로운 賞으로서 지역문화 창달과 우수 연구 활동 등을 통하여 향토문화 선양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도민과 출향인사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그 동안 272명이 수상하여 도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오고 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청 문화예술과 문화담당
성중진
042-220-3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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