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용석 관세청장 양산 산업현장 방문

대전--(뉴스와이어)--허용석 관세청장은 23일 오후 수출입물류 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있는 경남 양산을 방문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LCD 및 OLED 제조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주)정관(대표이사 김태흥)을 들러 최근 업계 현황 및 경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중소기업 경영 활성화를 위해 관세행정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웹사이트: http://www.custom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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