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26일부터 연구윤리주간 시작…연구윤리 선언문 발표 등 다양한 행사 진해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 산학협력단은 연구 활성화와 연구 윤리 확립을 위해 한국연구재단의 지원 아래 10월26일부터 11월3일까지를 ‘2009 건국대 연구 윤리 주간’ 으로 정하고 연구윤리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건국대는 특히 동물생명과학, 수의학, 의생명과학, 생명공학 등 바이오 분야의 특성화된 연구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들 분야의 실험기법과 연구 안전성 등에 관한 교육을 집중 실시한다.

26일(월)에는 수의과대학 5층 세미나실에서 동물실험윤리위원회 주관으로 소형동물 실험기법 워크숍을 개최하며, 31일(토)에는 산학협동관 322호에서 동물실험입문교육을 실시한다. 또 11월3일(화)에는 생물안전위원회 주관으로 의생명과학연구동 지하1층 강당에서 석박사급 연구원들이 모두 참여하는 생물안전교육을 실시한다.

29일(목) 오전10시부터 법학전문도서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연구윤리 세미나에는 전임교원과 연구원 대학원생 학부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윤리 실천을 약속하는‘연구윤리 수행에 관한 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연구윤리제도 안내와‘연구윤리의 이해와 실천방안, 올바른 인용과 표절’(고려대 공공행정학부 최창수 교수), ‘연구노트 작성, 연구원에서의 데이터 관리’(한국원자력연구원 권혁 박사), ‘연구결과의 공유와 지적재산권’(이화여대 한국문화연구원 김재영 박사), ‘연구의 진실성과 유의성’(서울시립대 생명과학과 황은성 교수)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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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허 탁 산학협력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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