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 T-money 선불교통 체크카드 자동충전 서비스 개시

서울--(뉴스와이어)--외환은행(은행장 래리 클레인/www.keb.co.kr)은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박계현/www.t-money.co.kr)와 제휴하여 충전이 필요없고, 잔액 부족시 자동으로 충전되는 ‘T-money 선불교통 체크카드 자동충전 서비스’를 27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T-money 선불교통 체크카드 자동충전 서비스’는 기존 선불교통카드의 잔액 부족시 매번 충전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외환카드 회원의 교통카드 이용 편의를 위해 개시되는 서비스이다.

서비스 신청 고객은 월 자동충전 한도금액(최대 5만원)을 외환카드로 선결제한 후, 익월 외환 T-money 선불교통 체크카드로 버스, 지하철 등에서 사용하다가 잔액이 5천원 이하인 경우, 결제한 한도금액 범위 내에서 1회 충전금액(1만원단위)이 자동 충전된다.

외환카드의 ‘T-money 선불교통 체크카드 자동충전 서비스’는 기존의 계좌이체 방식과는 달리 체크카드를 이용한 결제방식이며, 자녀 앞 용돈을 지급 할 있도록 부모의 외환카드로도 자동충전 요금을 결제할 수 있다. 또한, T-money 선불 사용내역을 외환카드 사용대금명세서상에 표시함으로써, 자녀의 용돈기입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외환은행은 ‘T-money 선불교통 체크카드 자동충전 서비스’ 개시 후 3개월 간 자동충전 신청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년간 고객의 자동충전 요금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외환은행 카드상품개발팀 관계자는 “‘T-money 선불교통 체크카드 자동충전 서비스’는 청소년, 대학생, 직장인 등 활동성이 높은 고객에게 인기가 있을 것”이라며, “향후 자동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존상품 이외에도 더욱더 편리한 서비스를 가미한 신규상품을 지속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서비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카드홈페이지(www.yescard.com) 또는 고객센터(1588-3200)로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k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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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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