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아시아태평양 관광투자 컨퍼런스 ‘울산 투자 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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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6 09:07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국내외 투자자, 지자체, 금융사, 디벨로퍼, 컨설팅사 등 관광개발 관련분야의 모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2009 아시아·태평양 관광투자 컨퍼런스(Asia Pacific Tourism Investment Conference 2009)’에 ‘울산홍보관’을 설치 운영하여 강동권 개발과 관련한 관광휴양시설 투자유치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09 아시아·태평양 관광투자 컨퍼런스’는 국내유일의 관광개발 및 투자부문 전문행사로 ‘신성장 동력으로의 초대’라는 주제 하에 아시아태평양 지역 관광개발과 투자에 대한 이슈와 트랜드를 공유하고 국내외 투자자와의 상담기회를 제공한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서울 COEX 인터콘티넨탈 호텔 다이아몬드 홀에서 강동권 해양복합관광휴양도시 조성, 강동산하지구 도시개발사업, 강동유원지 조성사업, 강동해안·산악 조성사업, 울산 관광안내 및 시티투어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관광휴양단지와 테마파크 등의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지자체, 기관 및 민간업체 등이 참가하여 공공·민간부분 개발계획과 관련된 최신의 투자정보를 한 자리에서 얻을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국내기업 및 해외 투자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참가기관 및 업체와의 인적교류가 연결되는 이번 행사에서 울산의 관광투자환경, 투자 인센티브, 효율적인 투자유치 지원정책을 홍보하여 유력 해외 투자자들과의 비즈니스 매칭 및 전략적 제휴를 이루어, 이를 강동권 투자유치의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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