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프리 넷북 프로모션’, 삼성 넷북으로 확대
이번에 ‘프리 넷북’ 대상으로 새로 추가된 기종은 삼성의 신형 모델 N130으로, SHOW WIBRO의 ‘무제한50’ 요금제 (월 27,000원/50G, VAT별도)에 가입하는 고객은 최대 36개월 동안 46만2천원의 단말 할부금을 지원받게 되어, KT의 단말 보조금 지원을 포함하면 결과적으로 넷북을 공짜로 받게 되는 셈이다.
지난 9월 시작된‘프리 넷북 프로모션’은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아 삼보 HS-102S는 SHOW WIBRO의 9,10월 판매 넷북 기종 중 30~40%를 점유하며, 와이브로 증가세에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KT 와이브로마케팅담당 이원두 상무는 “최근 고객 분석 결과에 의하면, 넷북 시장은 고성능 선호, 우수 디자인 선호, 프리 넷북 선호 고객으로 3분 되는 경향이 있다” 며, “SHOW WIBRO는 이러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 개발로 와이브로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 고 말했다.
‘프리 넷북’ 프로모션 기간은 올해 말까지이며, 단말 구입 및 서비스 가입은 SHOW 와이브로 홈페이지(www.show.co.kr) 및 테크노마트 등 집단상가의 와이브로 전문 판매점과 SHOW 와이브로 공식 대리점에서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com
연락처
KT 홍보실 언론홍보팀
염우종
02-730-6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