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 장관, 서울 원스톱지원센터 방문

서울--(뉴스와이어)--백희영 여성부 장관은 10. 26(월) 오전, 서울여성·학교폭력 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를 방문해 센터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소리를 들었다.

송파구 경찰병원 내에 위치한 ‘서울여성·학교폭력 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는 ‘05년 8월 개소 후, 작년 한해만 1,042건의 가정폭력·성폭력·학교폭력 피해자를 지원하는 등 1년 365일 24시간 폭력피해자에게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백 장관은 취임 이후, 폭력피해 여성에 대한 각종 지원시설을 방문하여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효율적인 지원 방안과 재발방지 대책에 대해 논의하는 등 정책 현장을 찾아 폭력피해 여성에 대한 정책을 꼼꼼하게 챙기고 있다.

평소 현장에서 업무를 하면서 보완해야 할 문제점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피해자 입장에서 성심 성의껏 치료하고 지원해 주기 바라며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도록 다함께 노력해 가기를 당부하였다.

여성가족부 개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gef.go.kr

연락처

권익증진국 인권보호과
주무관 정윤정
2075-4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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