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약청, ‘수입식품 신고 One-Stop 컨설팅’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한번 방문으로 수입하고자 하는 제품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주는 ‘수입식품 신고 One-Stop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인터넷 수입신고가 어려워 서울식약청을 방문하여 신고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주요 컨설팅 내용은 ▲수입식품 등의 신고방법 ▲인터넷을 이용한 수입신고방법 ▲식품의약품안전청 홈페이지 활용방법 ▲식품의 기준 및 규격 ▲한글표시사항 등으로 해당 업무 담당자와 1:1 로 상담 받을 수 있다.

서울식약청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민원인이 수입대행업소를 이용할 때 발생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수입식품 신고 One-stop 컨설팅’은 짝수월 넷째주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10월에는 28일(수) 14시부터 서울식약청 1층 회의실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참석을 희망하는 민원인은 전화예약(02-2640-1435, 담당자 박정숙)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연락처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수입관리과
02)2640-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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