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kdb 프리미어 정기예금 출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산업은행(행장 민유성, www.kdb.co.kr)은 산은금융그룹 출범을 기념하는 ‘kdb 프리미어 정기예금’을 10월 2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개인 및 개인사업자를 가입대상으로 하는 이 상품은 가입기간이 6개월, 1년, 2년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1백만원 이상이다. 상품의 기본이율('09.10.26일 현재 세전 기준)은 6개월 만기 연 4.1%, 1년 만기 연 4.6%, 2년 만기 연 5.1%이며, 일정한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 대하여는 연 0.2%p의 우대이율을 가산한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가입기간 동안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거래시 전 은행의 CD/ATM 인출 및 이체수수료와 인터넷뱅킹 수수료가 면제되며, 상품 금리 인상시 기존 계좌를 해지하고 재가입하는 경우 중도해지이율이 아닌 자유자재정기예금의 기간별 이율을 적용한다. 또한 추가입금 및 분할인출(만기포함 3회)이 가능하여 고객이 편리하게 목돈을 운용할 수 있다.

신홍순 산은 고객지원실장은 “최근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금융시장 상황에서 안전성과 수익성을 강화하여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산은의 의지를 담은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웹사이트: http://www.kd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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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은행 고객지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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