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찾아가는 부동산민원 현장처리제, 관악구 드림타운에서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현장에서 직접 부동산관련 민원을 직접 상담하고 처리하는 ‘찾아가는 다산플라자, 부동산민원 현장처리제’를 10월에는 관악구 성현동 관악드림타운 아파트 단지내 관리사무소 앞에서 실시한다.

관악구 아파트 단지 규모에서 가장 큰 5,387세대가 거주하는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인접지역에는 4-1 재개발구역이 있어 아파트 주민은 물론 재개발 지역 주민의 부동산민원 상담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월1회 시행하고 있는 현장처리제는 3월 강동구 강일지구, 4월 구로구 고척근린공원, 5월 동작구 노량진근린공원, 6월 중랑구 면목역공원, 7월 마포구 마포아트센터, 9월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후문에서 부동산민원 현장처리 상담 결과 총300여 건의 토지관련 부동산민원과 세법관련 상담을 실시하였다.

앞으로도 서울시에서는 매월 서울시 각 구의 상담을 원하는 지역을 찾아 방문하여 조상 땅 찾기, 개별공시지가, 경계분쟁・지적측량 등 토지관련 분야와 부동산관련 지방세 분야 상담(세무사 신창섭)과, 부동산거래 중개수수료 및 중개업소에 대한 현장지도가 가능하고 또한 ‘조상 땅 찾기’에 대하여 상담하려면 제적등본과 신분증을 미리 준비하여야 한다.

아울러, ‘중소기업지원 부동산행정도우미’ 신청도 현장에서 할 수 있는데, 지원내역은 부동산 매매・임대 계약시 중개수수료의 20% 경감, 감정평가시 수수료 10%경감, 측량수수료 30%경감 등이며, 신청서는 (http://klis.seoul.go.kr)에 게재되어 있으며 현장에서 바로 신청서를 제공받거나 접수할 수 있다.

‘찾아가는 다산플라자, 부동산민원 현장처리제’는 현장에서 공무원과 전문가가 직접 상담에 응하고 있어 시민들이 부동산민원에 대한 궁금증을 바로 해결하여 줌으로써 찾아가는 서울시의 창의 민원행정을 직접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도시계획국
토지관리과장 남대현
02-3707-8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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