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10년 환경기초시설 3천727억원 투입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에서는 깨끗한 상수원 확보와 주민 생활환경개선을 위하여 ’10년도에 하수도 환경기초시설에 3천727억원을 투입,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올해 대비 30% 증액된 것이며, 국내 경제난국 극복을 위해 조기집행 계획으로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道에 따르면 낙동강 등 주요하천의 수질개선과 맑고 깨끗한 상수원수 확보를 위해 ’10년도에 하수도 환경기초시설 300개소에 3,727억원을 투자 할 계획이다.

’10년 환경기초시설 세부 투자계획으로는
∙ 하수처리장 설치 및 기존시설 개량 등 48개소 1,390억원
∙ 하수관거정비 48개소 1,050억원
∙ 댐상류하수도시설 확충 63개소 232억원
∙ 농어촌마을하수도 27개소 205억원
∙ 면단위하수처리장 8개소 130억원
∙ 하수처리수재이용 6개소 92억원
∙ 분뇨처리시설 3개소 38억원
∙ 개인하수처리시설 17개소 8억원
∙ 융자금 상환 및 공중화장실 개선사업 등 80개소 582억원

경북도는 일자리 창출과 실물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위해‘2010년 하수도 예산 조기집행 방안’을 환경부와 합동으로 내년 1월에 시·군 담당자회의를 개최, 예산조기 집행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으로 있다.

4대강 살리기와 발 맞추어 부영양화의 원인물질인 인(燐) 제거를 위하여 하수처리장에 대한 총인(T-P)제거 설치사업비 확보에도 심혈을 기울인 결과 18개소에 314억원을 확보, 맑고 깨끗한 수질보전에 만전을 기 할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현재 68%에 불과한 하수도보급률을 2010년까지 7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도시·농어촌지역간 형평성 제고를 위해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공공 하수도시설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청 환경해양산림국 수질보전과
담당자 김성국
053-950-3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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