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공기업 전자세금계산서비스 시장에서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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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코스닥 053580
2009-10-26 17:31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자금관리서비스(CMS) 1위 기업 웹케시(대표이사 석창규)가 전자세금계산서서비스 ‘텍스빌365(www.taxbill365.com)’를 통해 최근 공기업 시장에서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웹케시는 지난 9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전자세금계산서서비스 제공과 관련한 계약을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농수산물유통공사’, ‘에너지관리공단’, ‘국민체육진흥공단’, ‘교통안전공단’,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주요 공기업에 잇따라 관련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공기업 이외에도 세금계산서 발행이 많은 ‘㈜인터파크INT’, ‘빙그레㈜’ 그리고 ‘경동’, ‘해양’, ‘MS가스’ 등의 도시가스사에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은행;과는 은행 인터넷뱅킹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웹케시 LM사업본부 이석환 차장은 “전자세금계산서서비스를 선택할 때에는 내부시스템과의 연동, 확장성, 보안성, 가격 등 전반적인 사항을 종합적으로 확인하여 경쟁력 있는 업체를 선정하여야 하며, 거래 상대방이 발행한 매입세금계산서를 어떻게 자동화하는 가도 면밀히 검토해야 후회 없는 선택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웹케시는 자사 전자세금계산서서비스 TaxBill365에 대해서 올해 가입 고객에 한해 한시적으로 무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taxbill365.com)을 참조하거나, 전화 1644-1270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웹케시 개요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IMF 이전 부산, 경남 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W) 분야의 혁신을 이뤄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관리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CMS는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SW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 전문 SW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http://taxbill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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