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병원, ‘뇌졸중 갑자기 5 캠페인’ 건강강좌
이번 행사는 대한 뇌졸중학회가 ‘세계 뇌졸중의 날(10월 29일)’을 맞아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건강강좌의 일환으로, 병원측은 국민들에게 뇌졸중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일깨우고 일상생활에 유용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강좌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는 신경과 이준홍 교수가 ‘뇌졸중의 증상 및 예방관리’에 대해, 최선아 교수가 ‘혈관성 치매’ 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며, 특히 갑자기 나타나는 뇌졸중의 5가지 증상 등 뇌졸중 예방 및 치료를 위해 꼭 알고 있어야 하는 건강정보를 알기 쉽게 소개할 계획이다.
뇌졸중은 국내 단일질환으로 사망률이 가장 높은 뇌혈관 질환으로, 발병 시 무엇보다 초기대응을 통해 발병 후 3시간~6시간 이내 치료를 받음으로써 증상의 악화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
일산병원 신경과 이준홍 교수는 “뇌졸중은 주로 장년층에서 많이 발생하지만, 뇌졸중의 원인이 되는 동맥경화, 고혈압 등은 30~40대 부터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평소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생활과 생활습관을 가져야 한다” 며 “뇌졸중의 대표적인 초기 증상인 편측마비, 언어장애, 시각장애, 어지럼증, 심한 두통이 생기면 즉시 큰 병원에서 초기 치료를 받아야 한다” 고 권고했다.
이번 건강강좌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10월 30일 (금) 오후 2시 까지 일산병원 지하 1층 대강당으로 오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nhim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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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홍보팀
곽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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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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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4일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