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오리 및 닭 사육농가 AI 일제검사 실시
이에 연구소는 내년 4월까지를 AI 특별방역 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금년 말까지 도내 오리 및 닭 등을 사육하는 160여 농가(약16,000건)에 대해 분변 및 혈청검사를 추진하고 지속적인 임상예찰을 실시하여 사전에 AI 유입을 차단할 계획이다.
그 동안 연구소에서는 도내 오리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3차례에 걸쳐 AI 검사를 추진해 왔으며 약 4,800건을 검사한 결과 총 5건의 저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였고, 닭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혈청검사는 현재까지 113농가 7,380건을 실시하였으나 모두 음성으로 판정되었다.
가축위생연구소 관계자는 양축농가에서도 철새 도래지 방문 자제와 차량 및 외부인 출입통제 등 자발적으로 차단방역에 앞장서고, 의심축을 발견했을 때는 지체 없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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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충청남도 가축위생연구소 방역과
박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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