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제조지원설비 밸리데이션 정착을 위한 현장실습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중소제약 업체를 대상으로 밸리데이션 실무능력 배양을 위하여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한미약품(경기 화성)에서 밸리데이션 현장실습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실습 교육의 주요 내용은 ▲제조지원설비 밸리데이션의 핵심인 제조용수·공기조화 시스템에 대한 이론 ▲계획서 및 보고서 작성 실습 ▲사례 발표 및 자율 토론 등이다.

식약청은 의약품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제조지원 밸리데이션에 대하여 다른 제약회사의 실제 사례를 직접 보고 배움으로써,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율적인 밸리데이션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제조지원설비 밸리데이션 : 2010년부터 의무화 되는 제도로 제조용수공급시스템 및 공기조화장치 시스템등 의약품 제조를 지원하는 시스템에 대하여 검증하고 문서화하는 밸리데이션으로서, 기계·설비별로 실시하여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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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품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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