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충북대 관학협력 협약 체결
보건환경연구원장과 충북대학교 공동실험실습관장은 연구원 회의실에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에 서명하고, 분석기술의 향상을 위해 양 기관이 공동 노력하기로 협약 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보유장비 및 기자재의 공동활용, 첨단기기분석기술 정보교환, 전문가 자문, 학술연구 등 교류협력을 추진하며, 실질적인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정기적인 간담회와 기술포럼도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은 보건환경연구원의 분석 전문성과 충북대학교의 첨단 고가장비가 결합하여 상승효과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양 기관의 관계자는 ‘보건환경 분야에 초정밀 분석기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환경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분석기술의 리더가 되기 위한 노력의 첫걸음으로, 향후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 지도록 실무회의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혀 학술 및 기술정보의 원할한 교류 등을 통해 도내의 다양한 보건환경문제에 대한 연구 성과가 기대 된다.
웹사이트: http://here.cb21.net
연락처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
먹는물검사과장 민필기
043-220-5360
이 보도자료는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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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15일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