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오늘(4.18)부터 5월 28일까지 부산을 비롯한 울산·양산·김해·진해 등 인근지역 주민을 대상으로한 부산광역권 가구통행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광역권 가구통행 실태조사는 부산의 교통문제해결 및 중장기 교통대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수집하기 위한 목적으로 부산의 교통문제에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부산 및 김해, 진해, 양산, 울주군 등에 거주하는 가구의 하루 동안의 통행을 파악하여 통행의 출발·도착지, 통행수단, 통행목적 등의 기초자료를 구축하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부산 및 울산·양산·김해·진해 등 인근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46,320세대를 표본조사하게 되며 주요 조사항목은 가구소득 및 차량보유대수, 가족구성원의 평일하루 통행특성 등이다.

조사방법으로 △부산지역은 통장 또는 동장이 위촉한 지역주민이 조사요원이 되어 가정을 방문하여 조사표에 의거 문답조사를 하거나 조사표를 사전에 배부하여 가구원이 스스로 작성한 조사표를 사후에 회수하고, △울산·양산·김해·진해 등 인근지역은 학교단위로 설문조사를 하게 되며 조사원이 학생들에게 설문지를 배부하여 다음날 회수하는 방법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한편 이번에 실시하는 부산광역권 가구통행 실태에 대한 설문조사는 시가 2004년 12월부터 2006년 2월까지 재단법인 한국산업관계연구원에 의뢰하여 추진하고 있는 부산광역권 가구통행실태조사 연구용역의 과정으로 지난 1월 14일 부산시,유관기관,용역기관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부산광역권 가구통행실태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용역조사에 들어갔다.

용역내용은 △부산권 여객통행실태조사(출발지/도착지,출발시간/도착시간,통행목적/수단) △도심유출입 지점 및 부산을 중심으로 한 광역권시계유출입 주요지점에 대한 교통량 조사 △시내버스,마을버스,지역간 시외버스 승하차 인원조사 등 대중교통조사 등을 실시하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은 부산시의 장기비전에 부합되고 시민의 교통불편을 정확히 진단하여 새로운 교통정책 수립 등에 반영하는 귀중한 자료가 되고 교통지표 데이터베이스 구축으로 부산시 교통정책을 한걸음 더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금번 설문조사의 조사표는 정책수립의 자료로만 사용될 뿐 다른 용도로는 사용되지 않으며, 기재사항은 절대 비밀이 보장된다”며 부산시 교통정책수립의 오류의 최소화를 위하여 성실하게 조사표 작성에 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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