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전통 한방식품으로 극복한다…현모, 탈모치료 한방식품 ‘머리채’ 출시

뉴스 제공
현모
2009-10-27 13:57
부산--(뉴스와이어)--국내 자연산 한방 재료만을 사용하여 전통 고유의 방법으로 제조하여 만든 한방 건강식품이 탈모와 흰머리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머리채’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한방식품을 개발한 평화당식품 김창호 사장은 “자연의 치유력을 원리로 예로부터 내려오는 한방의 원리를 이용하여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에는 하수오, 복령, 백출, 홍삼, 산약, 천궁 등의 한방 재료가 들어가는데 이 재료들을 전통 법제법에 의해 구증구포하고, 술에 쪄서 말리고, 쌀뜨물에 담근 후 찌는 등의 방법을 사용한다. 또한 재료들을 다룰 때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일일이 수작업을 통해 생산하며 재료를 달일 때도 현대식 약탕기가 아닌 옹기를 사용하고 있다.

‘머리채’의 한방적인 근거로는 이 제품에 들어가는 재료들이 신장을 튼튼하게 하여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혈액을 정화하며, 뼈를 튼튼히 하여 모근에 영향을 준다고 밝히고 있다.

머리채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주식회사 현모(www.hyunmo.com)의 김기리 사장은 “머리채에 들어가는 한방 재료들은 값싼 중국산이 아닌 국내산 야생 재료이고 제조 방법을 전통의 방법을 사용하여 그 효과가 탁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하여 국내외 탈모치료의 획기적인 방향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법제란, 한방에서 자연 상태의 식물이나 동물, 광물 등을 약으로 사용하기 위해 처리하는 과정을 말한다. 부피가 큰 것은 나누고 단단한 것은 무르게 하며 독성이 있으면 제거하는 등 다양한 방법이 동원된다. 치료효과를 높이거나 새로운 효능을 내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대개 물이나 불을 사용한다.

물은 기본적으로 흙이나 이물질을 씻어낸다. 재료에 뿌려서 자르기 쉽게 하며, 잘게 부순 재료를 가라앉혀 분리하기도 한다. 또한 독성을 줄이기도 하고 성질을 완화시키기도 한다. 한편 불은 재료를 건조시키며 가루로 만들기 쉽게 하고 변형시키기도 한다. 또한 재료에 다른 물질이 섞이게도 할 수 있다. 물과 불을 한꺼번에 사용하는 경우도 흔하다. 재료를 물에 넣고 불로 가열하여 삶거나 수증기로 찔 수 있다.

구증구포란, 약재를 만들 때에 찌고 말리기를 아홉 번씩 하는 일을 말한다. 예로부터 약재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독성을 제거하고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용되는 법제법의 일종이다.

현모 개요
건강식품 전문 판매회사 (주)현모(www.hyunmo.com)는 2009년 10월 탈모와 흰머리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국내산 야생 하수오 등의 천연 한방 재료를 전통 방식으로 제조하여 생산한 '머리채'의 판매를 시작했다. '머리채'는 신장을 튼튼하게 하여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혈액을 정화하며,뼈를 튼튼히 하여 모근에 좋은 영향을 줌으로써 탈모와 흰머리를 치료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웹사이트: http://www.hyunm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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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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