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남 기능성식품 산업의 핵심기관인 나주 식품산업연구센터가 일본에서 열린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해 260만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본격적인 수출마케팅에 뛰어들었다.

27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0월 일본에서 열린 Hi-Japan 2009 국제 식품전시회에 식품산업연구센터내 2개 기업 등 총 5개 기능성 식품기업이 참가해 1차계약 130만달러에 이어 최종 130만달러 등 총 26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

참가 기업별로는 식품산업연구선테내에 있는 ‘황가네전복(대표 황종율)’과 ‘(주)켐포트(대표 김영주)가 각각 120만달러와 10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또 도내 ‘가보팜스(대표 김희성)’가 20만달러, ‘해림후코이단(대표 이정식)’이 10만달러, 도울F&B(대표 김웅)가 10만달러 등의 수출계약을 맺었다.

나주 식품산업연구센터는 식품의 가공·유통 산업화를 책임지고 나갈 핵심적인 연구기관으로써 도내 특산자원을 고부가가치 기능성식품으로 연구 개발해 국내 고급시장을 형성하고 해외 수출시장 개척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식품센터를 중심으로 식품 관련 13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도내 우수식품기업 9개소를 대상으로 신상품 및 시제품을 공동 개발 중이며 식품소재 개발을 위한 정부 R&D 공모과제 7건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도내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화 확대를 위해 센터 입주기업 중 하나인 (주)뉴트렉스테크놀러지에서는 전남인삼농협과 연계해 인삼 100톤(15억원)을 수매해 홍삼으로 가공 제품화하고 있다.

정순주 전남도 전략산업과장은 “도내 천연자원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나주 식품산업연구센터를 비롯해 화순 생물의약연구센터, 장흥 천연자원연구원, 한방산업진흥원, 장성 나노바이오연구센터 등 각종 인프라 구축과 연구 인력을 확보해왔다”며 “연구기관들간 상호 연계체계를 구축하고 국내·외 관련기업을 적극 유치해 나간다면 전남은 다가오는 바이오시대를 선도하는 생물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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