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10.26(월)-27(화)간 공식방한한‘머레이 맥컬리(Murray McCully)’뉴질랜드 외교장관과 10.27(화) 11:15-12:00간 한·뉴질랜드 외교장관 회담을 가졌다. 양측은 금번 회담에서 긴밀한 파트너쉽을 발전시켜오고 있는 양국 관계를 평가하고 고위인사교류 및 양자협의체 활성화 등 정무분야 협력 및 한-뉴 FTA, 뉴질랜드 인터넷 광통신망 구축사업 등 경제 통상 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양국 장관은 양국 교역(약 20억불)이 ‘90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것을 평가하고, 한-뉴 FTA 협상이 금년 3월 이명박 대통령 방뉴 계기 협상 개시 선언 이래 예정대로 두 차례 개최되었는 바, 향후 FTA 타결이 경제 통상 분야는 물론 교육, 문화, 인적교류 등의 분야에서 양국 관계를 가일층 발전시킬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하였다.

유 장관은 오는 11월 오클랜드에서 개최될 예정인 한-호주-뉴질랜드 브로드밴드 서밋(KANZ Broadband Summit)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희망하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 기업들이 뉴질랜드의 인터넷 광통신망 확충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뉴질랜드측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유 장관은 우리 국민이 선호하는 이민, 관광, 유학 대상국 중 하나인 뉴질랜드와의 인적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희망하였으며,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이 양국 청소년 교류 및 상호 이해 제고에 큰 역할을 수행한다고 평가하고 향후 동 프로그램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의를 요청하였다.

아울러, 양국 장관은 EAS·ARF·APEC 등 지역협력체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나가고, UN 등 국제무대에서의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해나가기로 하였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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