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동산가격 조사 ‘감정평가사 간담회’ 개최

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각종 개발사업 및 세금관련 표준지공시지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2010년도 표준지 공시지가 조산·산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고, 아울러 지가안정 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10월 28일(수) 오전 10시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감정평가사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국토해양부 지정 부산지역 담당 감정평가사와 부동산개발업체 지회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2010년도 표준지 공시지가 산정 · 검증 시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철저히 하고, 시민참여제 운영과 토지특성 알리미제를 정착시켜 공시지가에 대한 정확성을 확보하는 한편, 공익사업장과 신도시 및 각종 개발사업예정지에 대하여 원활한 보상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공시지가 조사 산정 · 검증 시 문제점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검토 후 수용 가능한 의견은 국토해양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앞으로 부산시는 구(군) 공시지가 담당자와 감정평가사 상호 긴밀한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여 협조체계를 유지함으로써 신도시 및 개발예정지 등 표준지 공시지가 검증에 철저를 기해 나갈 계획이라고 부산시 관계자는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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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토지정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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