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올해 적조피해 예방대책이 수립돼 추진된다.

올해 8월 예상 수온이 22℃~28℃로 분포될 것으로 예상되고 이는 과거 10년(1995~2004년) 수온 분포 중 지난 2003년의 수온분포와 유사해 수온 분포만 고려할 경우 올해 적조는 2003년의 경우와 유사하게 장기간 대규모 발생이 우려되는 가운데 울산시는 이 같은 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책에 따르면 시는 적조예찰 명예감시원을 활용해 적조 예찰 활동과 어업지도선, 지방청순찰선, 해경정, 어선을 이용한 예찰활동 등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또 유독성 적조가 발생할 경우는 자동응답전화(☏051-720-2100~2107) 적조정보 자동 송·수신 운용과 인터넷(http://www.nfrda.re.kr) 등 적조예보 자동화 시스템을 적극 활용함은 물론 어장별로 연락 책임자를 지정해 신속 전파키로 했다.

이와 함께 적조방제 및 기반시설 확충의 하나로 방제선단을 구성·운영해 적조방제 동원 체제를 구축하고 적조 주의보 발령시는 북구와 울주군에 지방해수청과 울산수협이 참여하는 현지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키로 했다.

특히 적조방제에 필요한 양질의 황토를 확보하기 위해 토취장 지정전에 국립수산과학원에 적조구제 효율시험 의뢰를 해 현재 1,888톤을 확보해 놓은 상태이며 오는 6월 말까지 지정해 8,250만원의 예산으로 4,000톤을 추가 확보키로 했다.

이와 아울러 지역내 해안선은 135㎞(항만구역 58㎞)이며 적조피해 예상 양식장은 해상어류 양식장 4개소, 육상어류 양식장 16개소, 전복종묘배양장 5개소 등 모두 25개에 대한 입식량과 방제 장비의 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입식량과 방제 장비의 점검은 담당직원이 현지를 방문해 양식장별로 방제장비 및 사육량을 조사하고 양식중인 성어의 출하유도 및 적정밀도 양식을 지도하고 적조경보·제거기, 액화산소, 수중 모터, 현미경 비치권유, 지하해수 독려개발 등을 하게 된다.

이 밖에 적조피해의 사전 예방을 위해 불법양식 어업을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적조에 대비하여 육상양어장에 대하여는 저오염 고 효율 배합사료 급이를 확대 추진키로 했다.

한편 지난 2003년에는 적조가 8월 27일 발생해 10월 10일 완전 소멸됨에 따라 적조 지속기간이 44일간, 전국적으로 115억8,0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울산의 경우도 피해액이 6억9,700만원에 이르렀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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